용산 안보실 도청, KT 펨토셀 해킹, SKT HSS 침입 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동통신 보안 사건이 끊이질 않고, 전 세계적으로는 SMS Blaster와
가짜 기지국이 대유행 중입니다. 4G와 5G 표준과 구현에 박혀 있는 각종 취약점이 감시와 범죄에 활발히 악용되고 있다는 뜻이죠.
본 강연에서는 KAIST 시스템보안연구실에서 만들고 있는 Cellular Metasploit - 이동통신망 해킹을 위한 침투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공개합니다.
유명한 Metasploit Framework에서 영감을 받아, (1) 표준/구현 취약점 익스플로잇 모음, (2) 네트워크 정찰 도구, (3) 공격 페이로드,
(4) 사후 분석 기능을 한 방에 제공합니다. 15년간 이것저것 분석한 경험을 총집합한 이 프레임워크의 오픈소스 현황과 개발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.
실제 스마트폰 추적, 가짜 기지국 만들기와 탐지하기 같은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생생한 공격 영상을 보여드리고, 이런 도구들이 어떻게 우리 이동통신망을
더 안전하게 만들고, 정보/수사 기관이 제대로 활용하며, 6G 표준을 처음부터 안전하게 설계하는 데 쓰일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